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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이란 기뢰 함정 10척 파괴' 언급…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진실 소셜'을 통해 이란의 기뢰 매설에 대응하여 미군이 10척의 기뢰 부설함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소형 선박으로도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뢰 함정 파괴' 언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진실 소셜'을 통해 최근 몇 시간 내 미국이 비활성 기뢰 부설함 또는 선박 10척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이 전략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매설하기 시작했다는 보도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가 2019년 마지막으로 공개한 이란의 기뢰 관련 공식 수치에 따르면, 당시 이란은 약 5,000개의 기뢰를 보유하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이란이 지난 몇 년간 기뢰 보유량을 늘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란의 다양한 기뢰 운용 능력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매설하기 위해 대형 군함이나 고도의 첨단 기술을 반드시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이란은 소형 선박은 물론 드론 보트나 잠수정을 이용해서도 기뢰를 설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역사적으로 이란은 다양한 유형의 기뢰를 사용해왔다. 1980년대 탱커 전쟁 시기에 기뢰를 매설한 전례가 있으며, 2019년과 2020년에는 걸프 해역에서 흡착 기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란이 광범위한 옵션과 상대적으로 낮은 기술적 장벽으로도 기뢰 위협을 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YouTube: Bloomberg (2026-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