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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 8일째, 튀르키예-이란 국경 '목숨 건 피란' 계속
중동 사태가 발발한 지 여드레째, 이란인들이 항공편 중단으로 튀르키예-이란 국경을 통해 목숨을 건 피란길에 오르거나 고국으로 돌아가고 있다.
튀르키예-이란 국경, 피란 행렬 이어져
튀르키예 동부 반에서 차로 한 시간 반 거리의 험준한 산악지대를 지나면 카프쿄이 국경 검문소가 나옵니다. 중동 사태 발발 여드레째, 이란발 항공편 운항 중단으로 이곳은 튀르키예로 탈출하는 유일한 통로가 되었습니다. 영하 10도의 혹한에도 불구하고 수백 킬로미터를 달려온 이란인들의 피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의 공포와 가족에 대한 걱정
이란 테헤란에서 온 한 피란민은 어제 테헤란이 공격받았다고 말하며, 국경까지 오는 동안 큰 문제는 없었으나 현재 매우 지쳐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자드 자마니오 씨는 이란에 남겨진 가족들이 걱정돼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히며, 이 전쟁에서 자신이 할 일이 있다고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인들의 목숨 건 탈출과 귀국 행렬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YouTube: KBS News (2026-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