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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새 최고 지도자 선출 후 미사일 공격…튀르키예서 격추
이란의 미사일 공격 및 튀르키예 영공 격추
이란 혁명수비대는 현지 시각 9일, 새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선출 직후 첫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작전에 초중량 미사일이 동원되었으며, 이는 모즈타바에게 바치는 '헌정 작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방송 또한 모즈타바의 지휘 아래 '점령지'를 향한 첫 미사일 공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날, 튀르키예 영공에서는 이란에서 발사된 탄도 미사일이 또다시 격추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자국 영공에 진입한 이란 미사일이 나토 방공미사일에 의해 요격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격추된 미사일 잔해 일부가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떨어졌으나,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4일에 이어 두 번째 이란 미사일 격추 사례입니다.
중동 분쟁 격화 및 피란민 발생
한편, 친이란 무장 정파인 헤즈볼라가 중동 전쟁에 참전하면서 레바논에서는 피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베이루트 남쪽 외곽과 남부 국경지대 등에서 약 115만 명의 피란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가 하메네이 이란 전 최고 지도자 사망 후 이스라엘을 공격하자, 이스라엘은 보복 차원에서 베이루트 내 헤즈볼라 시설을 연일 타격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현재 사태에 대해 오류를 고집하거나 완고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란은 미사일 발사 위력과 빈도를 늘리고 사거리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항전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출처: YouTube: KBS News (2026-03-10)*
![[자막뉴스] '새 지도자께 바칩니다' 첫 '헌정' 미사일 쏜 이란 / KBS 2026.03.10.](https://i.ytimg.com/vi/v-nHIrNtTlc/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