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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taught to shoot with illegal weapons in PNG’s tribal warfare |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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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taught to shoot with illegal weapons in PNG’s tribal warfare | ABC NEWS
YouTube: ABC Australia youtube.com
🕐 2026년 3월 7일 PM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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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부족 전쟁, 불법 무기 확산…소년병·여성 인신매매 심각

파푸아뉴기니 외딴 지역의 부족 전쟁이 불법 무기 유입으로 격화되고 있으며, 소년병 동원 및 여성 인신매매 등 심각한 인권 유린이 자행되고 있다.
Sat Mar 07 2026

파푸아뉴기니 부족 전쟁, 불법 무기 확산으로 격화

파푸아뉴기니의 외딴 산악 지대는 치열한 부족 전쟁으로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격전지입니다. 이러한 폭력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는 불법 무기의 확산이 지목됩니다. 이알레 밸리에서 만난 전직 부족 지도자 스미스 토마스는 이들이 무기를 대도시의 노점상에서 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M16 돌격소총과 같은 군용 무기들이 군인 및 경찰 관계자들에 의해 암시장에서 수천 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영상에는 군인과 경찰이 소지한 무기들과 유사한 M16 돌격소총이 등장하여 무기 유출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소년병 동원 및 여성 인신매매…심각한 인권 유린

이러한 부족 전쟁은 어린 소년들까지 전장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스미스 토마스는 많은 소년의 형제나 아버지가 전투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복수를 위해 싸움에 참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 바바라 코메인드는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폭력과 복수를 당연하게 여기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14세에 전투를 배운 용병 제이콥 루크는 총기류를 다루는 것이 자신에게는 일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부족 전사 도미닉 엘라우가 용병들이 압박을 받을 때 젊은 여성들, 심지어 자신들의 아내까지도 보상 형태로 제공된다고 밝히며 인신매매의 현실을 드러냈다는 점입니다. 국제앰네스티케이트 슈체는 이러한 '거래적 관계'에서 자유롭고 정보에 기반한 동의가 결여되어 있으며, 여성과 소녀들이 강요되거나 조종당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미흡한 통제와 평화 노력

유엔 지원 연구에 따르면 현재 파푸아뉴기니에 약 10만 개 이상의 불법 무기가 유통되고 있으며, 일부는 사업가와 정치인에 의해 밀수되고 있습니다. 전 PNG 국방군 사령관 제리 싱이로크는 정부가 상황에 대한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PNG 경찰부 장관 존 푼다리는 이 문제가 "국가적 우려"이며 정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무기 반납을 장려하기 위해 전국적인 사면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불법 무기를 소지한 사람들에게 기소 위협 없이 총기를 반납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스미스 토마스는 부족 전쟁이 종식되고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갈 수 있는 평화로운 미래가 오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YouTube: ABC Australia (202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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