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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 속 두바이 발 韓 관광객 귀국 행렬, 직항편도 이틀째 운항
중동 사태로 두바이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 수십 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두바이-인천 직항편은 이틀 연속 운행되었으며, 중동 현지에서도 한국인들의 대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바이 체류 한국인 관광객들, 다소 늦었지만 무사히 귀국
중동 사태로 두바이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 50여 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두바이에서 출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만 타이베이 등을 경유하는 등 여러 차례 경유를 거쳐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장시간 비행과 경유로 인한 피로감이 역력했지만, 무사히 고국에 도착했다는 안도감을 표했습니다. 한 두바이 여행객 김환이 씨는 7시간을 비행해 베트남 호찌민에 도착한 뒤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아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거쳐 다시 6시간을 경유하여 인천으로 돌아오는 힘든 여정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두바이-인천 직항편 이틀째 운항 및 중동 현지 대피 지원
지난 6일 재개된 두바이 발 인천 행 직항편은 이틀째 운항을 이어가며 한국인들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연이 있었으나 탑승객들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중동 현지에서도 한국 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한국인들의 대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까지 카타르에 체류 중이던 한국인 65명은 주카타르 대사관의 도움으로 인근국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했으며, 민항기 이용이 가능한 요르단에서도 이틀에 걸쳐 단기 체류자 신분의 한국인 41명이 대사관의 조력으로 출국했습니다.
*출처: YouTube: 연합뉴스TV (2026-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