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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의 전쟁 7일차: 경제 타격 심화, 중동 동맹국들 불만 고조
이란-이스라엘 전쟁 7일차: 군사적 동향과 비용 문제
현재 이란과의 전쟁이 7일째에 접어들었으며, 이스라엘은 테헤란과 베이루트에 야간 공습을 단행했다. 미국 하원 정보위원회 짐 하임스 의원은 이 갈등이 상당한 군사적, 경제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4만 달러짜리 드론을 요격하는 데 2백만 달러짜리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사용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이는 비용 문제가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샤헤드 드론 제조는 빠르지만,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같은 방어 시스템 구축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란은 이러한 역학 관계를 이용해 미사일과 드론을 비축하며, 이스라엘이 인구 밀집 지역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판단되는 일부 공격을 그냥 두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동 동맹국들의 불만과 미국 경제 영향
짐 하임스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언급한 “무조건 항복”으로는 이 전쟁이 끝나지 않을 것이며, 이는 베네수엘라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상황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미국이 중동 역내 동맹국들과 이 갈등의 출구를 모색하는 논의를 충분히 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두바이, 카타르, 바레인과 같은 걸프 국가들은 지난 10~15년간 경제 발전에 막대한 투자를 했지만, 이제 이 지역이 전쟁 지역이 되면서 모든 노력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워싱턴이 이들이 더 넓은 분쟁을 경고했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던 것에 대한 좌절감이 크다는 보도도 있었다.
또한, 전쟁은 미국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가는 상승하여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하고 있으며, 주식 시장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월 고용 보고서는 예상치인 5만 명 증가와 달리 9만 2천 명의 일자리 감소를 기록하며 4.4%의 실업률을 보였다. 전쟁 시작 이후 휘발유 가격은 34센트 상승했다. 하임스 의원은 에너지가 모든 경제 활동의 핵심 투입 요소이므로 유가 상승은 경기 둔화를 야기하고, 이는 물가 상승과 실업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에너지 비용 인하를 통해 경제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동 전쟁과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 취소로 인해 유가가 상승하는 현 상황을 비판했다.
*출처: YouTube: MSNBC (2026-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