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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 '팔레스타인' 용어 삭제 보도…역사 왜곡 논란
대영박물관이 친이스라엘 단체 압력으로 일부 전시물에서 '팔레스타인' 용어를 삭제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다. 이는 탈식민주의의 한계와 역사 왜곡 우려를 제기한다.
대영박물관, '팔레스타인' 용어 삭제 논란
최근 대영박물관이 친이스라엘 활동가들의 압력으로 일부 소장품 전시물에서 '팔레스타인'이라는 용어를 삭제하기로 결정했다는 보고서가 공개되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소식은 디스플레이 라벨에서 '팔레스타인'이 사라지는 것이 '역사를 다시 쓰려는 유럽의 성향이 부활하고 있음을 강조한다'는 비판과 함께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탈식민주의 한계 지적과 배경
이러한 보도에 대해 많은 관측자들은 충격을 표했으며, 동시에 일부는 전혀 놀라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원본 기사의 저자는 이 사건이 '탈식민주의 운동의 한계를 명확히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저자는 특히 대영박물관에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 불과 몇 주 전, 영국 이스라엘 변호사(UKLFI)라는 친이스라엘 활동가 단체가 저자 자신에게 (모종의 이유로) 항소했던 경험이 이러한 배경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출처: Middle East Eye (2026-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