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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서치센터, 내부 AI 활용 가이드라인 공개…'사람 중심' 원칙 고수
미국의 대표적 여론조사·사회과학 연구기관인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자사 업무에서 인공지능(AI)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또 활용하지 않는 영역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부 지침을 공개했다. 이 기관은 AI를 실험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정확성과 방법론적 엄밀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AI를 세 가지 관점에서 접근
퓨리서치센터는 AI를 세 가지 층위에서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혁신에 열려 있는 사회과학 연구자로서 AI가 연구 도구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탐색하는 동시에, 여론조사 기관으로서 대중이 AI 기술 발전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연구·설명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정확성과 방법론적 엄밀성을 핵심 가치로 삼는 정보 제공자로서, 연구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신중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람 중심' 원칙 유지
퓨리서치센터는 이 모든 접근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업무가 사람 중심(people-centered)으로 유지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글은 2024년 8월 27일 처음 게시된 내용을 업데이트한 것이다.
왜 중요한가
여론조사·연구기관이 AI 활용 원칙을 공개하는 것은 데이터 신뢰성과 직결되는 문제다. 퓨리서치센터처럼 대중 인식을 조사하고 정책 논의에 영향을 미치는 기관일수록, AI가 조사 설계나 데이터 해석에 개입했는지 여부는 결과의 신뢰도에 영향을 준다. 최근 여러 언론사와 연구기관이 생성형 AI 사용에 대한 내부 정책을 잇따라 공개하는 흐름도 이런 맥락과 맞닿아 있다.
*출처: Pew Research Center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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