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러트닉 '삼성·SK하이닉스, 美공장 더 지어라'…불응 시 표적관세 경고
미 상무장관 러트닉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미 반도체 투자 확대를 압박, 불이행 시 고강도 표적관세를 예고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콕 집어 미국 내 반도체 공장 투자를 더 늘리라고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이미 미국 현지에 공장을 짓고 있는 두 기업에 대해 투자 확대가 이뤄지지 않으면 고강도의 표적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공급망 압박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표적 경고'의 배경
러트닉 장관의 발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미 미국 내 생산시설 건설을 진행 중인 상황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단순한 투자 유치 독려를 넘어, 목표치에 미달할 경우 표적 관세라는 구체적 제재 수단까지 거론했다는 점에서 압박의 수위가 한층 높아졌다.
한국 반도체 산업에 미칠 파장
대미 투자 확대 요구는 국내 기업의 투자 계획과 비용 구조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이미 대규모 미국 공장 건설을 진행 중인 두 기업으로서는 추가 투자와 관세 리스크 사이에서 대응 전략을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출처: YouTube: KBS News (2026-09-26)*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