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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정책, '9·11 이후 끝없는 전쟁' 재현 우려
대만 매체 TNL, 트럼프의 이란 군사개입이 아프간·이라크전 실패를 답습해 출구전략 없는 장기전으로 흐를 수 있다고 경고
대만 시사매체 TNL 관건평론망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군사행동이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이 벌인 아프가니스탄·이라크 전쟁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구전략 부재가 핵심 문제
TNL은 당시 미국이 명확한 종전 조건이나 퇴장 계획 없이 전쟁에 뛰어들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 이란 개입 역시 뚜렷한 출구전략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는 분쟁이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진다.
'영원한 전쟁'의 재연 가능성
매체는 미국이 과거 실패에서 교훈을 제대로 얻지 못했다며, 이번 이란 개입이 트럼프판 '영원한 전쟁(endless war)'으로 변질돼 값비싼 수렁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
*출처: TNL The News Lens 關鍵評論網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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