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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이란·우크라이나 전쟁 '연계' 노리나…파르시 '카스피해 드론 공격, 계산된 도발'
트리타 파르시 '젤렌스키, 이란 선박 드론 공격으로 미 이란전 개입 유도 노려…이스라엘도 확전 반길 것'
미국 싱크탱크 퀸시연구소의 트리타 파르시 부소장이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이란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하나로 묶으려 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중동매체 미들이스트아이(MEE)에 출연한 파르시는 우크라이나군의 최근 카스피해 장거리 드론 공격이 단순한 군사작전이 아니라 계산된 도발이라고 진단했다.
카스피해 공격의 배경
파르시는 이란이 러시아를 지원해온 점을 지적하며, 우크라이나가 카스피해에서 이란 선박을 드론으로 타격한 것은 이란을 겨냥한 즉각적인 전술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공격의 이면에 이란·러시아 협력 관계를 흔들려는 더 큰 지정학적 계산이 깔려 있다고 봤다.
트럼프의 취약성과 이스라엘의 이해관계
파르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관련 사안에서 정치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있다고 짚었다. 그는 트럼프가 벌인 이란 개입을 "실패했고 잘못된 전쟁"이라 규정하며, 이 같은 상황이 젤렌스키가 미국의 직접 군사 개입을 이끌어내려는 전략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란과의 갈등이 더 확전될 경우 이스라엘도 이를 반길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이스라엘의 이해관계가 맞물릴 가능성을 제기했다.
*출처: YouTube: Middle East Eye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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