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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국채금리 5.13%…19년 만에 최고치, 뉴욕증시 하락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13%까지 치솟아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물가·경기 압력 속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일제히 급등하며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금리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10년물 국채 금리는 현지시각 23일 장중 한때 5.13%까지 치솟아 2007년 이후 최고치를 새로 썼다.
5년물도 19년 만에 5% 돌파
5년물 국채 금리 역시 장중 5.03%까지 올라 19년 만에 처음으로 5%선을 넘어섰다.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마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과 견조한 경기 지표가 맞물려 국채 금리를 밀어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뉴욕증시 약세 마감
금리 급등 여파로 뉴욕 증시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국채 금리 상승은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과 주식시장의 할인율 부담을 동시에 키우는 요인으로, 특히 성장주·기술주 중심의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국채 금리가 5%대에 재진입한 것은 2007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이어서, 고금리 국면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국 시장에도 이어지는 관심
미 국채 금리 상승은 통상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증시와 환율에도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꼽혀, 국내에서도 미국 금리 흐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YouTube: KBS News (20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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