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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odel: The Foundational First Year of AGI for Robots
World Model: The Foundational First Year of AGI for Rob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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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23일 PM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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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차세대 AGI 열쇠는 초거대 LLM 아닌 월드모델'

알리바바 CEO 우융밍이 AGI 마지막 퍼즐로 월드모델·피지컬AI를 제시했고, 상하이AI랩은 월드모델을 '압축 모델링'으로 재정의했다.
Wed Sep 23 2026

중국 알리바바와 상하이인공지능연구소(상하이AI랩)가 각각 산업과 학계 관점에서 인공일반지능(AGI)의 다음 단계를 '월드모델'과 '피지컬AI'로 규정하며 로드맵을 제시했다. 거대언어모델(LLM)을 계속 키우는 것만으로는 AGI에 도달할 수 없으며, AI가 물리적 신체를 통해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며 학습하는 능력이 마지막 관문이라는 진단이다.

알리바바 "AI 코딩은 1882년의 전구"

윈치 콘퍼런스에서 알리바바 CEO 우융밍은 미래 기계의 총 사고능력이 인간의 1000배를 넘어서고 전체 사고 작업의 99.9%를 기계가 담당하게 될 것이라 전망하면서도, "이 시대를 대표할 제품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며 현재의 AI 코딩을 1882년의 전구에 비유했다. 알리바바는 AI 모델·AI 칩·AI 클라우드를 3대 축으로 삼아 차세대 Qwen 모델의 파라미터 규모를 5~10조 개까지 확대하고, 자체 칩 T-Head의 신제품 전우(振武) V900을 공개했다. 전우 V900은 기존 M890 대비 3배의 연산 성능을 갖추고 단일 클러스터에서 50만 장까지 확장 가능하며,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32년까지 20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상하이AI랩 "월드모델은 생성이 아닌 압축"

학계에서는 상하이AI랩 피지컬인텔리전스팀이 월드모델을 "제한된 연산자원 하에서 물리 세계의 상태 전이 과정을 압축 모델링한 것"으로 정의했다. 핵심은 '생성'이 아닌 '압축'으로, 고차원적이고 잡음 많은 물리적 관측 데이터를 활용 가능한 표현으로 압축하는 것이 본질이며 영상 생성은 이 압축이 제대로 이뤄진 뒤 따라오는 부수적 능력일 뿐이라는 설명이다. 이 정의에서 시각·청각·촉각을 함께 다루는 '전 모달리티', 차원마다 샘플링 주기가 다른 '비동기성', 에이전트가 부분 관측만 가능한 '국소성' 등 세 가지 속성이 도출된다.

*출처: eu.36kr.com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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