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歐洲企業CEO們,不想錯失中國機器人浪潮
歐洲企業CEO們,不想錯失中國機器人浪潮
鉅亨號 hao.cnyes.com
🕐 2026년 9월 20일 PM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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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업 CEO들, 中 로봇굴기에 올라타다…'중국서 만들어 세계로'

獨 프로이덴베르크·네덜란드 NXP CEO, 상하이서 로봇 혁신센터 열고 中과 표준 공동 정의 나서
Sun Sep 20 2026

독일 산업그룹 프로이덴베르크(科德寶)와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NXP(恩智浦)의 최고경영자가 최근 나란히 중국을 찾아 로봇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프로이덴베르크는 상하이 장장 로봇밸리에 로봇 혁신센터를 열었고, NXP는 중국 내 10여 개 기업을 방문하며 AI 활용처를 모색했다. 두 기업 모두 '중국에서, 세계를 위해'라는 전략을 내세우며 연구개발과 생산 거점을 중국의 빠른 개발 속도에 맞춰 이전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원년', 중국이 주도

2026년은 업계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원년'으로 불린다. 프로이덴베르크 CEO 클라우스 묄렌캄프는 중국 방문 기간 160명의 글로벌 임원과 사흘간 회의를 열었다고 밝히며, 중국 사업이 논의의 핵심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AI의 속도는 미국과 중국이 결정하며 유럽은 이 흐름의 중심에 있지 않다'고 인정하면서도, 프로이덴베르크는 AI를 자체 개발하기보다 제품과 공장에 적용하는 '응용자' 역할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남은 기술적 과제와 거품 우려

중국은 유니트리(宇樹科技), 즈위안(智元) 등 기업을 앞세워 양산 규모 면에서 미국을 앞서고 있지만, 칩 전력 소모, 피지컬 AI 학습 데이터 부족, 정밀 손 부품의 내구성 등 기술적 병목은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시장에서는 과열된 투자로 인한 거품 우려도 제기되지만, 유럽 기업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장기적 생산성 향상의 필연적 흐름으로 보고 중국 파트너와 함께 산업 표준을 정의하며 규모화를 준비하고 있다.

*출처: 鉅亨號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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