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트럼프, 연준 금리 인상에 반발…멕시코·유럽 무역중단 위협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의 만장일치 금리 인상 결정에 반발, 멕시코·유럽과의 무역 중단을 위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반발하며 멕시코, 유럽과의 무역 관계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해왔으나, 연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금리 인상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연준과의 정면충돌
연준의 이번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적인 금리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나온 만장일치 의결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통화정책의 독립성을 지켜온 연준이 대통령의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한 셈으로, 백악관과 중앙은행 간 갈등이 다시 표면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역 위협으로 번진 갈등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상에 대한 대응으로 멕시코와 유럽과의 무역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통화정책에 대한 불만이 무역 정책 위협으로 이어진 형태로, 실제 조치로 이어질 경우 관련국과의 통상 관계는 물론 글로벌 무역 질서에도 파장이 예상된다.
*출처: Al Jazeera (2026-09-17)*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