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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유럽공군, 美 무인 전투僚機 'CCA' 참여 확대…상호운용성 과제로
美 공군이 추진하는 무인 전투기 '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협업전투기) 프로그램에 유럽 나토 회원국들이 잇따라 관심을 보이면서, 각국이 개발 중인 무인 僚機들을 서로 호환시키는 문제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독일 등 유럽 국가들 잇따라 참여
지난 9월 15일 미국항공우주군협회(AFA)의 '에어, 스페이스 & 사이버 심포지엄'에서 주슈아 J. 위너 미 유럽·아프리카공군사령부(USAFE-AFAFRICA) 원사는 독일이 CCA 프로그램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와 북유럽 국가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나토 연합공군사령부를 겸하는 제이슨 T. 힌즈 중장도 참석했다.
500대 목표와 각국 자체 개발의 병행
미 공군은 트로이 마인크 공군장관 발표에 따라 2032년까지 최소 500대의 CCA를 실전 배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유럽은 미국 프로그램 참여와 별개로 영국의 '스톰 파이터', 독일의 '로열 윙맨', 스웨덴 사브의 A3-001, 그리고 영국·이탈리아·일본이 공동 개발하는 GCAP 등 자체 무인·유인 전투기 사업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관건은 '상호운용성'
USAFE는 각국이 서로 다른 무인 僚機를 개발하더라도 실제 작전에서 함께 운용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상호운용성을 확보하는 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무인 편대 기술은 유인기 대비 비용을 낮추면서 전력을 늘릴 수 있어, 나토 차원의 표준화 여부가 향후 유럽 공중전력 구성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출처: migflug.com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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