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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成立 RX 部門衝人形機器人,整合硬體與 AI 軟體,目標 CES 2027 首秀
三星成立 RX 部門衝人形機器人,整合硬體與 AI 軟體,目標 CES 2027 首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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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9월 13일 PM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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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간형 로봇 전담 'RX 부문' 신설…CES 2027 첫 공개 목표

삼성전자가 하드웨어·AI 소프트웨어를 통합 관리하는 RX 부문을 신설, 2027년 CES에서 인간형 로봇을 첫 공개할 계획이다.
Sun Sep 13 2026

삼성전자가 인간형 로봇 개발을 전담하는 새 조직 'RX 부문'을 신설했다. 하드웨어 설계와 AI 소프트웨어 개발을 한 명의 책임자가 동시에 총괄하는 구조로, 202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7을 통해 첫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드웨어·AI 통합 조직, 관절·손동작·AI 제어 특허 확보

삼성은 아직 영문 공식 발표를 내지 않았지만, 관절 설계와 정교한 손동작 제어, AI 기반 동작 계획과 관련한 다수의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절 설계 특허는 소비 전력과 발열을 줄이면서도 복잡한 동작에 필요한 토크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손동작 제어 특허는 여러 손가락을 협응해 정밀한 물체를 다루는 기구 설계를 다룬다. 이는 인간형 로봇 상용화의 대표적 기술 난제로 꼽힌다. AI 운동 제어 관련 특허는 동적 균형 유지와 환경 인식 소프트웨어를 포함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 관리하던 기존 제조업 조직 구조와 달리, 단일 책임자 체제를 택한 점은 보스턴 다이내믹스피규어 AI(Figure AI)의 개발 방식과 유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계 구조를 모르는 채로 동작 알고리즘을 설계하거나 그 반대의 문제를 피하기 위해, 설계 초기 단계부터 하드웨어와 AI를 긴밀히 결합하는 방식이다.

CES 2027 첫 공개, 소비자 시장 겨냥

인간형 로봇은 최근 몇 년간 테슬라 옵티머스, 피규어 01, 유니트리 H1 등이 잇따라 등장하며 CES의 상징적 전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삼성이 산업용 고객이 아닌 CES라는 소비자 접점 무대를 첫 공개 장소로 택한 것은, 소니가 로봇개 아이보를 CES에서 선보였던 것처럼 대중 인지도 확보를 우선시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인간형 로봇 개발 경쟁에 글로벌 전자업체까지 본격 가세하면서, 관련 부품·AI 소프트웨어 생태계 전반에 미칠 파급 효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출처: inside.com.tw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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