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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아프리카 실제 크기 새 세계지도 채택…미국은 반대
UN이 아프리카의 실제 크기를 반영한 새 세계지도를 채택했다. 나이지리아 우버 철수, 짐바브웨 노점상 단속도 이어졌다.
국제사회가 아프리카 대륙을 둘러싼 상징적 변화와 경제적 진통을 동시에 겪고 있다. 유엔(UN)이 아프리카의 실제 크기를 정확히 반영한 새로운 세계지도를 공식 채택한 가운데, 나이지리아에서는 차량호출 서비스 우버가 12년 만에 철수했고 짐바브웨에서는 노점상 단속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유엔, '진짜 아프리카' 지도 채택…미국만 반대
유엔 총회는 아프리카 대륙의 실제 면적을 왜곡 없이 표현한 새 세계지도를 채택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표결에는 164개국이 찬성했고 6개국이 기권했으며, 미국만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기존에 널리 쓰이던 지도는 아프리카 대륙의 실제 크기를 축소해 표현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번 결의가 대륙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우버, 나이지리아서 12년 만에 철수
차량호출업체 우버는 나이지리아 진출 12년 만에 현지 사업을 전면 중단했다. 이번 철수로 수천 명의 드라이버가 주요 소득원을 잃게 됐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주요 경제국 중 하나로, 우버의 철수는 현지 모빌리티 산업과 고용 시장에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짐바브웨, 노점상 단속 두고 갈등
짐바브웨 경찰은 질서 회복을 명분으로 거리 노점상 단속에 나섰다. 그러나 상인들은 이번 조치가 생계를 위협한다고 반발하고 있어, 치안 정책과 서민 경제 사이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출처: YouTube: TRT World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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