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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페도로프, 팔란티어 카프와 새 방산기업 설립
우크라이나 전 국방장관 페도로프가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를 주요 투자자로 새 방위기술 기업을 세운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전 국방장관 미하일로 페도로프가 9월 1일, 인공지능·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CEO 알렉스 카프가 자신이 새로 설립하는 방위기술 기업의 주요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드론이 아니었던 진짜 상품
이번 발표는 페도로프가 이틀 앞선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이미 암시했던 내용을 확인시켜준 것이다. 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자신이 투자자들에게 실제로 판매해 온 것은 드론이 아니었다고 밝혔으며, 전장에서 축적한 무인기 전투 경험을 다른 형태의 자산으로 전환할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팔란티어의 방산 행보와 맞물린 관심
팔란티어는 전장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를 앞세워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각국 군과 협력해 온 것으로 알려진 기업으로, 카프의 개인 투자 참여는 우크라이나의 전시 방위기술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서구 자본의 관심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SCMP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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