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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휴머노이드로봇대회 폐막…'톈궁 울트라' 100m 8.64초 신기록
제2회 베이징 세계휴머노이드로봇대회 폐막, 로봇 2000여 대 참가…톈궁 울트라 100m 8.64초 신기록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회 세계휴머노이드로봇대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26일 국가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일명 '아이스리본')에서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2000대가 넘는 로봇이 참가해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로봇 하드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을 보여줬다.
톈궁 울트라, 육상 종목 휩쓸어
가장 주목받은 100m 달리기에서는 베이징 소재 로봇기업 X-Humanoid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톈궁 울트라'가 8.64초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톈궁 울트라는 이 밖에도 제자리높이뛰기 3.4m, 400m 38.15초, 1500m 2분21초64의 기록도 함께 작성했다.
로봇 운동능력, 하드웨어 성능이 좌우
베이징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의 동작제어 알고리즘 전문가 한강은 로봇의 운동 능력이 상당 부분 하드웨어 성능에 좌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절 모듈을 예로 들며, 지난해에는 토크 300뉴턴미터 수준의 관절 모듈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출처: Alwihda Info, 조선일보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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