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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휴머노이드 로봇, 물리적 자율성 문턱에 도달'
UBS가 AI가 로봇을 통해 신체적 자율성을 갖는 '피지컬 AI' 시대가 임박했다며 관련 부품·기술 투자를 주목했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인공지능(AI)이 로봇의 몸을 빌려 스스로 행동하는 '피지컬 AI' 시대가 임박했다고 진단했다. 챗봇처럼 데이터센터 안에 머물던 AI가 이제 현실 세계에서 직접 움직이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전 프로그래밍에서 진짜 자율성으로"
UBS 글로벌 주식리서치 총괄 울리케 호프만-부르하르디는 최근 고객 노트에서 "우리는 지금 사전 프로그래밍된 자동화에서 벗어나 진정한 물리적 자율성으로 들어서는 문턱에 서 있다"고 밝혔다. 그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특정 동작이나 작업을 직접 관찰하는 것만으로 학습하는 '인컨텍스트 러닝' 능력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로봇 부품·기술 기업에 쏠리는 투자 시선
호프만-부르하르디는 투자자들이 로봇의 '휴머노이드 기능'을 실제로 구현하는 부품·기술 기업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I가 언어모델을 넘어 실제 동작을 수행하는 물리적 지능으로 확장되면서, 로봇의 감각과 구동을 뒷받침하는 하드웨어 공급망이 새로운 투자 테마로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출처: Business Insider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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