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산체스 스페인 총리, 세우타 사태 대응 '숨길 것 없다' 의회서 해명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세우타 국경 대량 월경 사태 대응을 놓고 의회에서 관련 문서 전면 공개를 약속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자국 의회에 출석해 북아프리카 스페인령 세우타에서 벌어진 대규모 국경 월경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과 관련해 "숨길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의회서 문서 전면 공개 약속
산체스 총리는 세우타 사태와 관련된 모든 문서를 공개하겠다고 공언하며, 사태 초기 현장에 투입된 경찰 및 국경 당국의 신속한 대응을 옹호했다. 야권의 책임론 제기에 정면으로 맞서며 정부 대응의 정당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셜미디어發 확산 요인 지목
산체스 총리는 세우타로의 대규모 월경 사태가 벌어진 배경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메시지 확산을 지목했다. 온라인상에서 급증한 관련 게시물이 대량 월경을 부추기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취지로, 사태의 원인을 국경 관리 부실이 아닌 외부 요인에서도 찾으려는 정부 측 논리로 읽힌다.
스페인령 세우타는 모로코와 국경을 맞댄 지역으로 유럽으로 향하는 이주 경로의 관문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사태로 스페인 국내에서 이민·국경 관리 논쟁이 다시 불붙는 모양새다.
*출처: YouTube: Euronews (2026-09-03)*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