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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월가서 5000억달러 조달 나서…이란 핵협상은 안갯속
엔비디아가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 가운데 트럼프의 새 요구로 이란 핵협상 기대는 옅어졌다.
블룸버그의 아시아 마켓 방송 '더 아시아 트레이드'에서 11일 도쿄·시드니발 아시아 증시의 핵심 변수로 엔비디아의 대규모 자금 조달 계획과 이란 핵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동시에 부각됐다.
엔비디아, 5000억달러 조달에 월가 총동원
엔비디아가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월가에 500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달 추진은 대형 반도체·AI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투자를 위해 서로 얽힌 자금을 주고받는 이른바 '순환 거래'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켰다. 같은 흐름 속에 앤스로픽은 리오트 플랫폼스와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계약을 체결하며 AI 인프라 투자 확대 추세를 재확인시켰다.
트럼프, 이란에 새 요구…협상 타결 기대 옅어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에 새로운 광범위한 요구 조건을 제시하면서 핵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요구를 협상 테이블에 '단호하게' 제시하겠다고 밝혀 협상이 난항을 겪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인텔 유상증자·시장 자금 이동
인텔은 최소 주당 95달러에 200억달러 규모의 주식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AI 투자 랠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은행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움직임도 관측됐다. 엔화 방어 개입 효과는 오래가지 못했다.
*출처: YouTube: Bloomberg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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