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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상호 대규모 타격 재개…젤렌스키 '패트리엇 요격탄 소진' 경고
러시아·우크라이나가 국경 넘어 정유시설·연료저장고 타격을 주고받으며 전쟁이 새 국면에 진입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국경을 넘나드는 상호 타격을 재개하며 전쟁이 위험한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의 연료 저장시설과 미콜라이우의 군 관련 예인선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으며, 우크라이나는 자국 드론이 러시아 본토 깊숙한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의 정유시설 3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1,600km 밖 정유시설까지 타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 드론이 전선에서 약 1,600km 떨어진 바시코르토스탄의 정유시설을 명중시켰다고 발표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드론 전력을 활용해 러시아 후방의 에너지 인프라를 겨냥하는 원거리 타격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러시아 역시 오데사와 미콜라이우 등 흑해 인접 지역의 연료·군사 관련 시설을 겨냥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패트리엇 요격탄 소진, 방공망 공백 우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재고가 소진됐다고 경고하며 방공 능력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외교적 중재 노력이 계속 정체되는 가운데 양측의 타격 수위가 높아지면서, 방공망 공백이 향후 민간 인프라 피해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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