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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차이나조이 2026 개막…AI·휴머노이드 로봇 전면에
제23회 상하이 차이나조이 2026이 'AI로 레벨업'을 주제로 개막, 휴머노이드 로봇 '림스 루나' 등이 주목받았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엔터테인먼트 전시회 차이나조이(ChinaJoy) 2026이 '인공지능으로 레벨업(Level up with AI)'을 주제로 개막해, 게임 산업을 넘어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각축장으로 떠올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23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30여개국에서 9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전시 면적은 14만㎡를 넘어섰다.
AI가 전시 전면에
이번 전시에서는 AI로 구동되는 게임 제품은 물론 AI 창작 플랫폼, AI 렌더링 기술, AI 네이티브 게임 엔진 등 최신 개발 도구가 대거 공개됐다. 단순 신작 게임 발표 무대를 넘어, 중국 게임 산업의 글로벌 영향력과 국제 협력을 가늠하는 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휴머노이드 로봇 '림스 루나' 등장
올해 새로 마련된 '비전 퓨처 존(Vision Future Zone)'에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스마트 웨어러블, 공간 컴퓨팅 기술이 전시됐다. 특히 림스 다이내믹스(LimX Dynamics)가 개발한 실물 크기 대화형 휴머노이드 로봇 '림스 루나(LimX Luna)'가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회사 관계자 이페이는 이 로봇의 키가 1.65m이며 여성형 외관으로 설계돼 주로 공연예술 시장을 겨냥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행사 측은 AI가 단순 보조 도구를 넘어 각 산업의 생산 단계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이번 전시가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출처: LINE TODAY, 民視新聞網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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