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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종전 양해각서 전문 공개…핵 개발 금지 등 명시
미국 정부가 이란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 전문을 처음 공개하며, 이란의 핵 개발 금지 및 고농축 우라늄 폐기, 호르무즈 해협 자유 통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이란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 전문을 최초로 공개하며 중동 정세의 변화를 알렸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MOU에 서명을 마쳤다고 확인했다. 이번 공개는 이란의 군사적 행보와 핵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루어져 주목된다.
MOU 주요 내용
공개된 양해각서에는 모든 전선에서의 군사 작전 종료를 비롯해 이란의 핵 개발 금지 및 고농축 우라늄 폐기 조항이 명시되어 있다. 또한, 국제 교역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 보장도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다. 이는 국제 사회의 안정과 에너지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합의로 평가된다.
한반도 및 국제 정세 함의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MOU는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제와 안보에도 간접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은 한국의 주요 원유 수송로 안정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합의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 사회는 이번 MOU가 이란의 핵 활동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 평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출처: JTBC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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