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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ラン戦争の火消えるとG7の視線はウクライナに…ロシアへの圧強化(中央日報日本語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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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ラン戦争の火消えるとG7の視線はウクライナに…ロシアへの圧強化(中央日報日本語版)
Yahoo!ニュース news.yahoo.co.jp
🕐 2026년 6월 17일 PM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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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이란 종전 후 우크라이나 집중…러시아 압박 강화 합의

G7 정상들은 이란과 미국의 종전 합의로 중동 정세가 안정되자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태도 변화가 주목된다.
Wed Jun 17 2026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중동 정세의 긴장이 완화되면서, 프랑스 에비앙에 모인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시선을 돌렸다. 정상들은 4년 4개월간 지속된 전쟁을 끝내기 위해 러시아에 대한 압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 이는 국제 정세의 주요 축이 중동에서 다시 동유럽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우크라이나 지원 및 러시아 압박 강화

G7 정상들은 지난 16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함께 우크라이나 지원 및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인 회의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프랑스 외교 소식통은 AFP 통신을 통해 "정상들이 석유 및 가스 제재를 통해 러시아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에 유리한 흐름이 있다는 점에도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카렌 카니 캐나다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 후 러시아의 '그림자 선단', 에너지 수익, 방위 산업 분야 및 허위 정보 유포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EU) 역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러시아 정교회 고위 성직자 등 개인 34명과 단체 47곳에 추가 제재를 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변화와 파급효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각서에 전자 서명 직후 회의에 참석해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매달 2만 5천 명의 젊은이들이 전쟁에서 죽는 것을 원치 않는다. 전쟁 종식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역시 우크라이나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인명 피해를 입었다. 러시아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2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당신에겐 카드가 없다"고 비난하고, 돈바스 할양 등을 담은 평화 협정을 압박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석유 제재를 재개할 것을 언급하며, 이란과의 합의로 원유 가격이 안정될 경우 제재를 복원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 변화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G7의 우려

한편, G7 정상들은 17일 공개된 '지정학적 문제에 관한 G7 정상 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정상들은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계획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에 납치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촉구하고,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 및 사이버 범죄에 공동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북한의 위협이 국제 안보의 중요한 의제로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으로서도 북한의 이러한 활동에 대한 G7의 공동 대응 의지는 한반도 안보 문제 해결에 중요한 국제적 지지 기반이 될 수 있다.

*출처: Yahoo!ニュース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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