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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리 대사 6월 퇴임, 국무부 '불화설' 부인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리대사 데이비스가 6월 퇴임하며 국무부를 떠난다.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불화설을 부인했다.
주우크라이나 미국 대리대사 퇴임 발표
미국이 중재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정전 협의가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미국의 데이비스 주우크라이나 대리대사가 오는 6월 퇴임하고 국무부를 떠날 예정이라고 미국 국무부와 미국 당국자가 지난 28일 밝혔습니다. 그의 퇴임 소식은 영국 언론 파이낸셜 타임즈(FT)에 의해 처음 보도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불화설 부인
파이낸셜 타임즈는 데이비스 대리대사의 퇴임 원인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의견 불일치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입장이 후퇴하면서, 데이비스 대리대사가 자신의 역할에 불만을 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국무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의견 차이로 퇴임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대변인은 데이비스 대리대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영구적인 평화 실현을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을 단호히 지지해왔으며, 6월 공식 퇴임 전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계속해서 자랑스럽게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ニューズウィーク日本版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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