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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낮 최고 31도 후텁지근…곳곳 최대 40㎜ 소나기·오존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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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낮 최고 31도 후텁지근…곳곳 최대 40㎜ 소나기·오존 ‘나쁨’
동아일보 donga.com
🕐 2026년 6월 16일 PM 06:04
기사

내일 낮 최고 31도, 전국 대부분 지역 찜통더위…곳곳 소나기

오는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덥겠으며, 일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예보됐다. 수도권 등에서는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전망이다.
Tue Jun 16 2026

수요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지역에서는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전국 30도 이상 무더위 지속

기상청은 17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평년 기온(아침 최저 16~19도, 낮 최고 23~29도)을 웃돌며 무덥겠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1도, 대전과 대구, 전주도 31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으며, 최고 체감온도 역시 31도 안팎까지 높아지는 곳이 많아 온열 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내륙 곳곳 소나기 및 오존 농도 '나쁨'

전국 내륙 곳곳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지역에서는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측돼 야외 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높은 기온과 더불어 오존 농도 상승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기상청의 최신 예보를 확인하고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출처: 동아일보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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