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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한국의 '뒷심 축구' 조명
JTBC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국내 중계권을 확보하고, 다가올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지금 월드컵'이라는 문구와 함께 2026 FIFA 월드컵 공식 로고를 공개하며, 한국 축구의 상징적인 승리 순간들을 재조명했다. 특히, 글로벌 축구 매체 '433'이 한국의 체코전 역전승 이후 '후반전은 한국의 시간'이라고 평가한 내용을 인용하며, 데이터에 기반한 한국 축구의 강점을 부각했다.
'후반전의 시간' 데이터 분석
JTB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최근 월드컵 15골 중 14골이 후반전에 터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기록한 5골 중 4골,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3골,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3골이 모두 후반전에 나왔다는 사실을 통해 입증된다. 이청용과 박주영 선수가 득점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모든 골이 후반전에 기록되며,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유일한 예외와 '벼락치기' 전략
그러나 이러한 후반전 강세의 유일한 예외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이 언급됐다. 이 경기에서는 김영권 선수가 전반 27분에 득점하며 전반전에 골을 기록한 유일한 사례로 남았다. 영상은 한국 축구의 이러한 경향을 '벼락치기는 못 참지'라는 재치 있는 표현으로 설명하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한국 대표팀의 투혼과 집중력을 강조했다. 이는 전 세계가 한국 축구의 '뒷심'에 주목하는 이유를 명확히 보여준다. JTBC는 다음 경기에서도 이러한 '호랑이 기운'이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출처: YouTube: JTBC News, JTBC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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