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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 4주 연속 하락, 리터당 2009원대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4주 연속 소폭 하락하며 리터당 2009.9원을 기록했다. 이는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특히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대 초반을 유지하며 서민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휘발유·경유 가격 하락세 지속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둘째 주(7~11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2009.9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0.5원 소폭 내린 수치다. 경유 가격 또한 하락세를 이어가며 리터당 1860원대에 안착했다. 이러한 유가 하락은 국제 유가 안정화와 국내 석유제품 수급 상황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지역별 가격 동향 및 국내 영향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2051.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에서는 1900원대 중반까지 내려간 곳도 있어 지역별 가격 편차가 나타났다. 국내 유가 하락은 물류 비용 감소로 이어져 전반적인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으며, 특히 자가용 이용이 많은 서민층과 운수업계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경향신문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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