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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산성 향상과 인플레이션 압력 동시 작용 가능성 제기
전 시카고 연은 총재 찰스 에반스는 AI가 생산성을 높이지만, 반도체 공급 제약 등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통화 정책만으로는 AI로 인한 노동 시장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에반스 전 총재, AI의 양면적 경제 영향 분석
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찰스 에반스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인공지능(AI)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 기술의 확산이 반도체 공급 및 생산 능력의 제약을 받을 경우, 상대 가격을 상승시켜 각국 중앙은행에 인플레이션 부담을 안겨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AI발 노동 시장 변화와 정책적 대응 필요성
에반스 전 총재는 AI가 실업과 노동 시장 미스매치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완화적인 통화 정책만으로는 구조적인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고, 오히려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로 인한 노동 시장 전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통화 정책 외에 재정, 산업 또는 더 광범위한 정책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매일경제, 富聯網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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