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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스타트업 스테프팬, 4천억원 규모 자금 조달 추진
중국 AI 모델 분야에서 스테프팬이 화친기술, ZTE 등 스마트폰 및 가전 기업으로부터 약 4천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단말 AI 통합에 주력하며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AI 모델 분야 대규모 투자 재개
딥시크(DeepSeek)와 키미(Kimi)에 이어 중국 AI 모델 분야에서 다시 한번 대규모 자금 조달 소식이 전해졌다. 증권시보에 따르면, 인공지능 스타트업 계약성신(阶跃星辰, Stepfun, 이하 스테프팬)이 약 25억 달러, 한화 약 4천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화친기술(Huaqin Technology), 중흥통신(ZTE) 등 스마트폰 및 가전 기업들이 산업 자본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모달 LLM 및 단말 AI 집중
2023년 4월 설립된 스테프팬은 'Step' 시리즈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개발해왔다. 이들은 텍스트, 음성, 이미지, 동영상 등 복잡한 추론까지 아우르는 멀티모달 영역에서 높은 성능을 보이며 업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신 'Step 3' 시리즈는 뛰어난 시각 인식 능력과 고도화된 추론 능력, 높은 추론 효율성을 자랑한다. 현재 스테프팬은 스마트폰, 자동차, IoT, 로봇 등 하드웨어 제조사들과 협력하여 모델을 단말에 통합하는 '슈퍼 어시스턴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OPPO와 아너(Honor) 등 제조사에 선탑재된 스마트폰은 4,200만 대를 넘어섰다.
*출처: 36Kr Japan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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