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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푸틴, 신형 대국 관계 수립 강조…다극화된 세계 촉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회담을 갖고 '신형 대국 관계' 수립을 강조하며, 세계의 다극화를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시진핑-푸틴 정상회담, '신형 대국 관계' 구축 의지 표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수요일 밤 인민대회당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수년간 푸틴 대통령과 긴밀한 교류를 유지하며, 중국-러시아 신시대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를 이끌어 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러한 관계가 상호 존중, 공정, 정의, 협력과 상생의 '신형 대국 관계'의 모범을 제시했으며, 변화무쌍한 세계에 귀중한 안정성을 제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측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중러 관계가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다극화 세계 및 주권 존중 촉구 공동 성명 발표
회담 후, 양국은 '세계 다극화 및 신형 국제 관계 제창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은 국제 사회에 평등하고 우호적인 세계 다극화를 촉구하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상호 협력을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모든 국가의 주권, 영토 보전 및 독자성을 존중하고, 모든 주권 국가가 자율적으로 발전 경로와 모델을 선택할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국은 모든 국가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중시하고, 진영 대결과 제로섬 게임을 거부해야 한다며, 어떤 국가나 국가 집단도 국제 문제를 통제하거나 타국의 운명을 좌우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패권주의는 용납될 수 없으며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세계 문명과 가치의 다양성을 견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YouTube: RTHK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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