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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은행연합 회장, '이란 전쟁' 자본 유출 우려 일축
아랍에미리트 은행연합 회장이 이란 전쟁으로 인한 자본 유출 및 달러 부족 우려를 부인하며, 통화 스와프 협상 진행 중임을 밝혔다.
UAE, '이란 전쟁' 관련 금융 시장 안정 강조
아랍에미리트(UAE) 은행연합의 압둘아지즈 알 그레어 회장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 이란 전쟁으로 인한 자본 유출 증가나 달러 부족에 대한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알 그레어 회장은 자본이 해외로 유출될 것이라는 우려는 근거가 없으며, 자본은 유입과 유출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전반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UAE는 최근 몇 년간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 유리한 시간대, 비과세 정책으로 다양한 투자자와 고액 자산가들을 유치해왔다.
달러 부족설 부인 및 통화 스와프 협상 추진
알 그레어 회장은 UAE가 달러 부족에 직면해 있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UAE 무역장관은 지난주 미국과의 통화 스와프 협상 진행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지난 2월 28일 시작된 미국-이스라엘 연합과 이란 간의 전쟁으로 인해 일부 금융기관이 UAE 및 다른 걸프 국가에서 지점을 일시적으로 폐쇄했으나, 지난달 휴전이 성립되면서 상황은 진정되었다. 투자자들은 이란 전쟁 이후 걸프 지역에 대한 투자를 신중하게 평가하고 있다.
*출처: ニューズウィーク日本版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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