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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習會伊朗戰爭恐成主角 隨團美企高層大縮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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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習會伊朗戰爭恐成主角 隨團美企高層大縮水
經濟日報 money.udn.com
🕐 2026년 5월 8일 PM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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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중, '이란 전쟁' 주요 의제 예상…수행 기업인단 축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중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미중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로 '이란 전쟁'이 부상할 전망이다. 이로 인해 무역 및 희토류 분쟁 논의 공간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방중 기업인단 규모도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Fri May 08 2026

트럼프 방중, 이란 전쟁이 주요 의제 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는 2017년 이후 미국 대통령의 첫 중국 방문으로,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는 이란 전쟁이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로 인해 무역 및 희토류 등 기존의 양국 간 쟁점들에 대한 논의 공간이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스콧 베슨트 미국 재무장관은 앞서 이란 문제가 이번 '천시(川習) 회담'의 주요 의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중국이 이란 외무장관을 맞이하면서 평화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수행 기업인단 규모 축소 및 미중 관계 변화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에는 수행하는 미국 기업 대표단의 규모가 평소보다 축소될 것으로 알려졌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중국 측이 제안한 미중 고위급 산업별 회의 개최 요청을 거부했으며, 이는 미국 기업들이 중국과 다시 관계를 강화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5월 5일 기준으로 백악관은 기업인들에게 아직 공식 초청을 보내지 않았으며, 원래 24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었던 수행 기업 리더 명단도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는 미중 양국 관계의 미묘한 변화를 시사하는 부분이다.

*출처: 經濟日報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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