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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미확인 공중 현상 및 '외계 생명체' 관련 파일 대량 공개
미확인 비행체(UAP) 관련 파일 공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미확인 비행체(UAP) 관련 파일의 첫 번째 묶음을 공개했다. 이 파일에는 미 국방부가 촬영한 아랍에미리트와 이라크, 그리스 상공의 UAP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 상공에서는 수직으로 선형 흔적을 남기는 물체가 포착되었고, 이라크에서는 움직이는 대조 영역이, 그리스에서는 해수면 근처에서 비행하는 작고 원형의 UAP가 각각 촬영되었다. 미 국방부는 이들 물체의 정체를 확실히 알 수 없어 UAP 보고서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아폴로 17호 대화록 및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공개된 파일에는 1972년 NASA 아폴로 17호 임무 중 우주비행사들이 나눈 대화 녹취록도 포함되어 있다. 한 우주비행사는 '매우 밝은 입자나 파편'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고 언급했고, 다른 우주비행사는 창밖으로 '매우 들쭉날쭉한 각진 파편들'을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과거 이러한 보고는 우주선 내부 부유물로 치부되었으나, 백악관은 이제 이 현상의 본질에 대한 합의가 없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과거 행정부들이 미국 국민들을 불신하거나 단념시키려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최대한의 투명성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피터 두시 기자가 '외계인이 실존하느냐'는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피하며 '오바마 대통령이 기밀 정보를 공개한 것은 잘못'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UAP 정보 공개의 투명성 강조
미 정부는 외계 생명체의 존재 여부에 대해 여전히 '알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war.gov/UFO 웹사이트에 수백 건의 문서와 수십 개의 영상 및 사진 자료가 순차적으로 업로드되고 있다. 이는 과거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관련 파일처럼 모든 자료를 한 번에 공개했던 방식과는 다른 접근법으로, 점진적인 정보 공개를 통해 국민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출처: YouTube: Fox News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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