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120년 만에 꽃 핀 '쿠로치쿠'…메이지 시대 이후 첫 개화
일본에서 120년에 한 번 피는 것으로 알려진 대나무 '쿠로치쿠'의 꽃이 메이지 시대 이후 처음으로 개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약 120년 주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120년 주기 '쿠로치쿠'의 신비로운 개화
일본에서 120년에 한 번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진 대나무 '쿠로치쿠'가 개화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타니우치오 토요카즈 씨는 자신이 키우던 대나무에서 꽃이 피자 인터넷 검색을 통해 '쿠로치쿠'의 꽃임을 알게 되었다. 그는 "이것에 대해 잘 아는 식물학자가 있다면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메이지 시대 이래 첫 관측, 연구 난항
토요타시 자연관찰의 숲의 카와이 히로토 부소장은 해당 꽃이 틀림없는 대나무 꽃, 즉 '쿠로치쿠'의 꽃이라고 확인했다. 그는 "이전 기록이 1908년 무렵으로, 대략 120년 주기라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메이지 41년 이후 처음으로 관측된 개화로, 이 꽃을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주변 이웃들 역시 "태어나서 처음 본다", "장수해서 좋은 것을 봤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카와이 부소장은 개화 주기가 너무 길어 연구가 거의 진행되지 않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가 많다고 덧붙였다. 한 번 꽃이 피면 다음 개화까지 또 다시 120년을 기다려야 하므로, 이와 관련된 연구는 이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YouTube: ANNnewsCH (2026-05-08)*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