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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통령, 대만 방문…21발 예포와 군 의장대 환영
파라과이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이 대만을 방문하여 21발의 예포와 군 의장대 사열 등 최고 수준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는 대만과 파라과이의 오랜 우방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대만-파라과이 관계 강화
라이칭더 대만 부총통(영상 기준, 당시)은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을 21발의 예포와 완전한 군 의장대 예우로 환영했습니다. 이는 대만 총통부에서 금요일에 진행되었습니다. 라이 부총통은 대만과 파라과이를 민주주의, 자유, 인권 가치 수호에 헌신하는 '파트너'라고 묘사하며, 양국이 약 70년간 외교 관계를 유지해왔음을 강조했습니다. 페냐 대통령은 대만을 '깊은 정서적 의미'를 지닌 땅이라 부르며, 군 의장대 예우가 외교적 진정성을 보여준다고 언급했습니다.
대만-파라과이, 남미의 유일한 외교 동맹
페냐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2023년 8월 취임 이후 첫 공식 국빈 방문입니다. 파라과이는 남미에서 대만의 유일한 외교 동맹국이며, 전 세계적으로 대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12개국 중 하나입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의례적 행사를 넘어, 페냐 대통령이 온두라스의 새 대통령을 만나 파라과이와 대만의 관계를 본받도록 권유했다고 밝히면서 라틴아메리카 전역에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는 외교적 의미를 지닙니다. 온두라스는 3년 전 대만과 단교했으나, 페냐 대통령은 온두라스의 새로운 지도자가 대만과의 관계 회복을 모색하도록 격려했습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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