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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철 주지사, 예산 합의 발표 속 의회 의장 '부인'
캐시 호철 뉴욕 주지사가 예산 합의를 발표했으나, 칼 히스티 뉴욕주 하원의장은 합의가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즉각 반박하며 혼선이 빚어졌다.
뉴욕 주지사, 예산 합의 주장
캐시 호철 뉴욕 주지사는 7일 오전, 뉴욕주 예산안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발표했다. 호철 주지사는 이 자리에서 서류미비 이민자 보호, 주택 건설 신속화를 위한 환경 검토 과정 변경, 보험료 인하를 위한 자동차 보험 관련 법안 등이 합의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표는 수주간의 교착 상태 이후 나온 것이며, 호철 주지사는 칼 히스티 하원의장과 안드레아 스튜어트-커즌스 상원 원내대표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하원의장, '합의 없다' 반박
그러나 호철 주지사의 발표 직후, 칼 히스티 하원의장은 기자들에게 예산 합의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히스티 의장은 전날 밤 호철 주지사에게 '거의 다 왔다'고 언급했을 뿐이며, 어떠한 주요 사안에도 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예산의 재정적 윤곽이 명확해질 때까지 정책 관련 사안을 논의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예산 협상 과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고가 주택에 대한 피에드아테르 세금과 티어6 연금 변경 등 주요 재정 세부 사항들이 아직 미정인 상태이다.
*출처: Politico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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