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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법원 판결 후 민주당, 2028년 선거구 재조정 추진
미국 대법원의 유권자 권리법 약화 판결 이후 민주당이 2028년 선거를 앞두고 여러 주에서 선거구 재조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메릴랜드, 일리노이 등이 주요 대상이다.
대법원 판결과 민주당의 선거구 전략 변화
최근 미국 대법원이 유권자 권리법을 약화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민주당은 2028년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재조정 전략을 변경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여 명의 연방 및 주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판결이 기존의 극단적인 게리맨더링 저항을 무력화했으며, 새로운 선거구 재조정 대상 주들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리노이주 하원의원 라숀 포드는 "이 시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주요 재조정 대상 주 및 전망
하킴 제프리스 하원 소수당 대표는 뉴욕, 일리노이, 콜로라도, 메릴랜드를 잠재적 재조정 대상으로 언급했다. 또한, 하원 민주당 코커스 의장인 피트 아길라는 캘리포니아주 역시 2026년 새 지도를 그린 후 2028년에도 재조정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텍사스에 대응하듯 적극적으로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릴랜드주에서는 이미 8대1의 민주당 우위 지도를 9대0으로 만들려던 법안이 상원에서 부결된 바 있으나, 대법원 판결 이후 글렌 아이비 의원 등은 재추진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출처: Axios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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