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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1분기 세전이익 17% 증가, '이란 전쟁' 충당금 1.9억 달러 계상
영국 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의 1분기 세전 이익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24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정세 불안에 대비해 '이란 전쟁' 관련 충당금 1억 9천만 달러를 책정했다.
스탠다드차타드, 예상 상회하는 실적 기록
영국 주요 은행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가 30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세전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4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 15명의 평균 예상치인 21억 4천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이다. 글로벌 뱅킹 및 트레이딩 부문의 호조와 자산 관리 사업으로의 견고한 자금 유입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이란 전쟁' 관련 충당금 설정 및 신용 비용 증가
스탠다드차타드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잠재적 손실에 대비하여 1억 9천만 달러 규모의 충당금을 계상했다. 이로 인해 1분기 신용 비용은 총 2억 9천만 달러로 증가했다. 기업 데이터 및 은행 산업 분석가들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는 영국의 HSBC와 함께 '이란 전쟁'에 대한 노출도가 가장 큰 주요 은행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ニューズウィーク日本版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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