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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비대칭전' 전략 채택…미국 약점 연구해 방어 태세 강화
이란이 20년간 미국의 군사적 약점을 연구하여 '비대칭전' 전략을 채택했으며, 이는 자국 방어의 핵심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란은 이를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도 전쟁 수행 능력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의 '비대칭전' 전략 채택
이란의 세예드 압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지난 3월 1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패배를 20년간 연구해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미군의 군사적 난관과 철수를 면밀히 분석했으며, 이를 자국 안보 및 국방의 교훈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이란은 세계 최대 군사력을 가진 미국에 맞설 핵심 전략으로 '비대칭전(asymmetric warfare)'을 채택했다.
약점을 파고드는 이란의 비대칭전
비대칭전은 교전 당사자 간 전략, 전술, 군사력, 무기 등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을 때 상대방의 강점을 회피하고 약점이나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우위를 확보하는 방안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약자가 강자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한 전술로 알려져 있다. 이란은 핵 보유국이자 첨단 무기 시스템을 갖춘 미국 및 이스라엘에 비해 군사력이 열세이므로, 대등한 조건의 전투 대신 상대방의 취약점을 공략하는 방식을 택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출처: JBpress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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