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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목회자·교인, AI 활용에 대한 엇갈린 시각 보여
교회 내 AI 활용에 대한 복합적 시각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목회자와 교인들은 인공지능(AI)의 교회 사역 활용에 대해 복합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술에 대한 전면적인 반대는 아니지만, AI의 구현 방식과 기독교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스콧 맥코넬 전무이사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신중한 반응이 목회자와 교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교인들의 대다수는 AI에 대한 성경적 원칙을 담은 설교를 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회자들의 AI 도입 현황과 특징
미국 개신교 목회자 중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절반 미만이지만, 적극적으로 피하거나 무시하는 목회자는 더 적었다. 목회자의 10%는 AI를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32%는 AI를 실험적으로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반면, 18%는 AI의 활용 사례를 더 지켜보고자 하며, 18%는 의도적으로 AI를 피하고, 20%는 단순히 무시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맥코넬 전무이사는 많은 목회자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일상 도구에 AI가 내장되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전형적인 기술 채택 양상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AI 채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I 도입에 적극적인 목회자들은 주로 젊은 연령층, 도시 지역 사역자, 고학력자, 그리고 대형 교회 담임 목회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18세에서 44세 목회자 중 40%가 AI를 실험 중이라고 답해, 65세 이상 목회자(23%)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한, 도시 지역 목회자들은 농촌 지역 목회자들보다 AI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강했으며, 석사 또는 박사 학위 소지자들의 AI 사용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교육 수준과 사역 환경이 AI 기술 수용에 중요한 영향을 미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
*출처: The Baptist Paper (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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