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
기사
이란 혁명수비대, 오만 해역서 컨테이너선 공격…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이란 혁명수비대가 오만 연안에서 컨테이너선에 발포하여 선박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이번 사건은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안보에 대한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미국-이란 간 휴전 협상 중 발생해 긴장을 격화시키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컨테이너선 피격 사건 발생
지난 4월 22일, 이란 혁명수비대의 건보트가 오만 연안에서 컨테이너선에 발포하여 선박의 선교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 사건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해상 통로 중 하나인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정한 상황을 부각시켰습니다. 영국 해상무역작전센터(UKMTO)는 이 공격을 확인하며, 선박 선장이 이란 혁명수비대 건보트의 접근과 발포로 인한 선교의 심각한 손상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화재나 환경 피해는 없었으며, 승무원 전원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충되는 주장과 해상 안보 우려
이 사건은 오만 북동쪽 약 15해리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라이베리아 국적의 이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허가를 받았다고 보도되었지만, 이란의 타스님 통신은 이 선박이 이란군의 경고를 무시했다고 보도하여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란은 미국과의 2주간 휴전 기간 동안 상업 선박의 통행을 재개했지만, 이후 워싱턴이 이란 항구로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군 봉쇄를 계속함으로써 약속을 어겼다고 비난하며 해협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란 휴전을 연장한다고 발표한 날에 일어났으며, 이란은 미국의 해상 봉쇄를 휴전 위반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호르무즈 해협 문제의 핵심을 이루는 상충되는 주장과 해상 안보 우려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YouTube: WION (2026-04-26)*
관련 기사
📧 뉴스레터 구독
매일 아침 글로벌 뉴스 브리핑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아직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