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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이란 전쟁 격화 우려 및 유가 상승에 하락
뉴욕 증시 하락 마감 및 주요 요인
미국 주식시장은 다우 평균이 293.18달러 하락한 49149.38달러, 나스닥은 144.43포인트 하락한 24259.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소매 판매 등 견조한 경제 지표에 힘입어 개장 초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란 휴전 기한을 앞두고 전운이 고조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밴스 부통령의 파키스탄 방문 연기 소식과 이란 외무장관의 상선 공격 비난 발언으로 평화 협상 불확실성이 커진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전쟁 격화 위험으로 국제 유가와 금리가 상승했으며, 결국 이란의 공식 협의 불참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은 추가 하락했다.
기업별 주요 동향 및 주가 변동
개별 기업 중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은 1분기 조정 주당 이익이 예상을 웃돌고 연간 전망 상향 및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에 상승했다. 아마존(AMZN)은 AI 개발사 앤스로픽에 50억 달러 추가 투자 계획과 아마존 원 메디컬을 통한 GLP-1 체중 관리 프로그램 시작 발표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인 힘스 & 허즈 헬스(HIMS)는 경쟁 심화 우려로 매도세가 나타났다.
어도비(ADBE)는 자사주 매입 계획에 힘입어 상승했으며, 주택 건설업체 DR 호튼(DHI)은 2분기 조정 주당 이익이 예상을 상회하며 올랐다. 반면, 애플(AAPL)은 팀 쿡 최고경영자(CEO)의 퇴임 발표로 하락했다. 항공사 유나이티드 항공(UAL)은 장 마감 후 발표된 1분기 조정 주당 이익은 예상을 웃돌았으나, 연간 전망 하향 조정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매도 압력을 받았다.
*출처: 株探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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