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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불필요 언급…유가 4달러 재돌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을 위해 미국의 군사적 개입이 더 이상 필요 없으며, 이는 동맹국들이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이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며 갤런당 4달러를 재돌파한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호르무즈 해협 상황과 트럼프 대통령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CBS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을 위해 미국이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해협이 '자동적으로' 열릴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동맹국들이 직접 개입하여 석유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예정보다 2주 앞서'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란 정권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유가 상승과 경제적 영향
유가는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모두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고 있으며, 미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4달러를 재돌파했다. 이는 2022년 이후 처음 있는 일로, 농민과 소규모 사업자 등 많은 미국 시민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이오와주 농부 랜스 릴리브릿지는 급등한 디젤 가격으로 농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의 한 도그 워커는 유가 인상으로 서비스 가격 인상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에서 철수하면 유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골드만삭스 등은 현재 유가 수준이 유지될 경우 미국 가구당 수천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출처: YouTube: CBS News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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