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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 준비' 경고
예멘 후티 반군 고위 관계자가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국제법 위반으로 규정하며, 필요시 바브엘만데브 해협 등에서 '모든 옵션'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의 해협 봉쇄, 국제법 위반 규정
예멘의 후티 최고정치평의회 고문 모하메드 타헤르 아남 박사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부과한 봉쇄를 '범죄이자 국제법 위반'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미국의 일방적인 조치에 대해 '거부와 대결'로 맞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미국이 다른 국가들에 대해 봉쇄를 부과하는 선례를 만들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남 박사는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레드 라인' 침범 시 대응 시사
아남 박사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레드 라인'을 넘을 경우, 후티 반군이 보유한 모든 카드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포함한 어느 곳이든, 상황이 이란이나 레바논에서 필요로 한다면 '방아쇠에 손을 얹고 있으며', 언제든 어떤 옵션이든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될 경우 후티 반군이 추가적인 해상 전략적 요충지에서 군사적 대응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출처: YouTube: CGTN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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