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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4월 최고 체감온도 40°C 육박…수영장 개방 및 야간 물놀이 권장
필리핀, 기록적인 더위 예상
필리핀 기상청(PAGASA)에 따르면, 4월과 5월 초는 필리핀 건기의 절정으로, 북부 및 중부 루손 일부 지역의 기온이 40°C에 육박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타바토 시티와 다구판 시티는 41°C의 최고 체감온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라유니온 바크노탄, 보롱안 시티, 팔라완 코론, 일로일로 두망가스, 동사마르 기우안, 수리가오 델 수르 히나투안, 카마리네스 수르 필리, 잠보앙가 시티 등 여러 지역에서도 40°C의 체감온도가 예상된다.
더위 피하기 위한 노력과 권장 사항
극심한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마닐라 시 정부는 길거리 간이 수영장 설치를 금지하고, 대신 다피탄 스포츠 단지와 같은 공공 수영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수영장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오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은 유지보수 및 청소를 위해 휴무다. 보건 전문가들은 낮 9시 이전이나 오후 4시 이후에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고하며, 특히 아이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도록 당부했다.
태풍 '신라쿠' 경로 및 영향
한편, 현재 필리핀 동쪽 2,480km 해상에는 태풍 신라쿠가 위치해 있지만, 점차 세력이 약화되고 있으며 필리핀 본토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필리핀 대부분 지역에서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민다나오 지역 일부에는 낮에 맑고 더운 날씨가 예상되지만, 바실란과 소크사르젠에는 국지성 소나기가 예보되었다. 루손과 메트로 마닐라 지역은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YouTube: ABS-CBN News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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