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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봉쇄 무력화: 중국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통과
미국-이란 봉쇄 조치 및 중국 유조선 통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5년 1월 13일 이란의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발효했으나, 다음 날인 14일 미국의 제재를 받는 중국 소유 유조선 '리치 스타리'호가 호르무즈 해협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이 유조선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메탄올 25만 배럴을 선적한 후 미 해군의 봉쇄선을 뚫고 통과한 것으로 보고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아무런 사업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러한 움직임은 봉쇄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러시아의 이란 지지 표명 및 중동 정세 긴장 고조
미국의 이란 봉쇄 조치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가 이란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란 외무장관인 아바스 아라키에게 전화를 걸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습을 비난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워싱턴에 외교적 노력에 성의를 보이고,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회복하기 위한 외교적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촉구했다. 두 외무장관은 양자 및 다자간 협의를 지속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확립하기 위한 외교적 역량을 완전히 활용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란 봉쇄의 효과에 대한 의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의사를 밝혔으나, 이란은 미국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봉쇄의 성공 여부가 초기 단계에서 얼마나 많은 선박을 저지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분석하며, 봉쇄를 완전히 이행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한다.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러한 상황은 미국의 봉쇄가 이미 글로벌 시장에 원유를 유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YouTube: Times of India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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